우리 어머니가 여성학계에 좀 유명한 분인데...
엄마방에서 엄마가 연구하는 내용몰래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다...
2010년 글이고 내용은 이래
여성해방이 이루어지지 않는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이 어렵기 때문이며,
그 이유는 1:1 평생계약 형태의 결혼제도 때문이다 이로인해 경제적 자립보다는 남성에 의존하는 것이 심화되어 여성들은 합리적 의사 선택의 결과로서, 불만없이 남성에
의존하고 종속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위한 전략으로
1)여성 성해방 (대중에 노출)
-간통제폐지
-낙태죄폐지
-일방적 이혼 허용
2) 경제 참여 유인 (대중에 숨김)
-사치품 대한 환상부여
-경제적 무능력에 대해 수치심부여 -미혼의 이상화(골드미스)
3) 가족 단위 해체 전략 (눈을 의심했는데 이렇게 써있음) -임신과 출산과정에 대해 혐오감을 갖도록 교육 -가임기 대졸여성은 여성과 자녀를 충분히 부양할 만한 배우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으므로,가족 해체 전략에 가장 큰 저항자이다.
이들을 집중 공략하여 결혼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도록 교육할것 (여자 대학내 여성단체 전달사항) -아버지에 대한 혐오감을 조성할것
여성의 성해방 > 여성의 경제적 독립 > 가정의 해체 순서로 진행하며 성해방을 제외한 계획은 대중이 인지하지 못하도록 은밀하게 진행할것.
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역기능은 최대한 은폐하며, 남성이 가해자인 예시 사례를 언론을 통해 보도할것 (간통제 폐지 부작용 등)
너무 소름돋고 세상을 조종하는것 같아서 무섭더라 막 마르크스 무정부주의 이런이야기도 나오고 최종 목적이 가족제도의 파괴라는데
여성인권 향상운동의 최종목표가 왜 가족파괴인지도 모르겠고
2018년 에타 글
종래의 가족 개념은 완전히 파괴하고
개인 중심의 사회로 전복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