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 섹트로 한녀들이 ㅈ된 이유..txt


내가 진실로 진실로 한국 남자들에게 말한다.

10대 20대 30대 남자들이여.

스톰 이즈 커밍.

정말로 폭풍이 오고 있다.


그 폭풍이 단순히 두 앱 때문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믿겠는가.

트위터와 틴더.

이 두 앱 때문에

남녀 모두 이전의 성관념이 완전히 깨지기 직전이다.

페미니즘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여성들의 성 해방이 조용하지만 거대하게 다가오고 있다.


나는 확실히 깨달았다.

세상을 바꾸는 건 인문학이 아니라 산업과학 기술이라는 것을.

그리고 다가오는 새로운 SNS들은 갈수록 많은 남성들의 발기부전을 불러올 것이다.

어째서 그러한가.




1. 원나잇 혁명. 틴더.


코로나 시대 이후 이미 상당수의 여성들이 틴더를 이용해서 쉽게 성욕을 풀고 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하겠지만 이는 잘생기고 몸 좋은 남성들만 해당될 뿐, 대다수의 남성은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채팅앱에서 못생기거나 평범한 여성을 수요하는 남성의 수는 조올라게 많지만,

못생기거나 평범한 남성을 원하는 여성들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당장 틴더를 깔고 여자인 척만 해봐라.

10분 내에 좋아요가 수백 개가 찍힌다.

어지간한 존잘남이 틴더에 가입해도 얼굴 없는 여자보다 좋아요 찍히는 수가 적다.


원나잇 시장에선 디폴트 값이 그저 여성이라는 뜻이다.


이는 대다수의 한국 남성들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 것이다.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여자가 길거리에서 남자들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면 무서워서 도망갔다.

하지만 앱 상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여자는 틴더만 키면 카페에서 시크하게 혼자 커피 마시면서 손가락만 놀리며, 오늘 잘만한 괜찮은 남자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수백 명 중의 한 명.

얼마나 경쟁력 있는 남자겠는가.

마치 수많은 남자 성노예를 거느린 여왕처럼.

그 누구도 그 여자를 직접적으로 비난하지 못한다.

여성은 가상의 공간에서 신상의 안전이 보장된다.

이것이 여성에게 완전한 성 해방을 불러왔다.


심지어 못생기거나 평범한 여자라도 원나잇만큼은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와 쉽게 이어질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잘생기고 몸 좋은 남자는 더 많은 여성과의 섹스를 원하고 평범녀들은 하룻밤만이라도 잘생긴 남자에게 안기길 원한다.

당연히 그런 남자를 맛 본 평범녀들은 평범남들이 눈에 차지 않게 되고, 연애시장이나 원나잇 시장에서 평범남들을 원하는 수요는 갈수록 줄어들게 된다.


1부1처제가 시작된 이후로 평범남들도 연애시장에서 여성을 얻을 수 있었던 사회 구조가 묘하게 자발적으로 붕괴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2. 여성들이 만든 새로운 소라넷. 섹트.


엎친데 덮친격으로 틴더보다 더욱 강력한 성해방 창구가 계속 팽창하는 중이다.

바로 섹트다.

섹트란 섹스 트위터의 줄임말을 뜻한다.

틴더는 성기 사진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없지만 섹트는 가능하다.

그 엄청난 해방감에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몰리는 중이다.


혹자는 조주빈을 언급하며, 지금 여성 성폭력 앱을 소개하는 거냐며 내게 면박을 줄지도 모른다.


아니.

당장 당신이 검색해보길 바란다.

섹트를 주도하는 것은 70프로 이상이 여자들이다.

여자들 본인이 섹스한 영상을 올리고 자위영상을 올리며 그 영상과 사진을 보고 오는 남자들의 DM들을 관리하며 섹스 상대를 고른다.

심지어 10대 여학생들부터 스스로 섹트를 시작한다

섹트에서 여자들이 남자 고를 때 까다롭게 따지는 4가지가 있다.


얼굴, 키, 성병검사지

그리고

고추 크기다.


고추 크기.

이게 정말 중요하다.

여자들이 직접적으로 고추 크기를 따지기 시작했다는 점.


나의 성기 크기는 14.5~15cm다.

돌이켜보니 34세 평생 한 번이라도 자본 여자들이 50여 명 정도 된다.

그 여성들 중에서 내 고추가 좀 작은 거 같다고 한 여자는 딱 두 명이었다.

22살 때 만난 어떤 여자 한 명,

그리고 25살 때 만난 콜롬비아 여자 한 명(콜롬비아는 평균 성기 크기가 18cm라고 하니 걍 받아들였다).

그 후로 내가 고추가 작다는 소릴 듣거나 물건 때문에 빠꾸를 먹는 일은 없었다.

틴더에서 만난 미국녀 흑인녀 러시아녀 태국녀도 내 고추 크기를 문제 삼진 않았다.

그래서 나는 14,5~15cm면 국제적으로도 빠꾸 안먹는 크긴가부다 생각했다.

당시 나는 지루였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들이 먼저 찾아주는 편이었다.


하지만 섹트에선 내 사이즈가 여성들의 1차 거름망에서 걸리는 크기였다.


15cm는 저한텐 좀 작네요 미안요~


그렇게 DM으로 빠꾸를 먹었다.

그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틴더에서도 여자를 만나는데 별 문제가 없던 물건 크기였는데 섹트에서는 16cm 이상부터 원하는 여성들이 정말 많다.

여자들의 요구대로 고추에 자 대고 직접 찍은 사진을 디엠으로 보냈는데 바로 거절당하는 빠꾸란 정말 가슴 아픈 것이다.


아니

2년 전만 해도 사실 섹트에서 14-15cm를 준수하게 봐주는 여성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이게 집단지성이 무서운게

틴더나 섹트로 인해 여성들의 대물 경험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대물이 최고라 여기고 대물 중독자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작년부터 오로지 16cm 이상부터 원하는 여성들이 점점 많아지는 중이다.


나는 장담한다.

10년 전에는 한국에서 남자키 180cm 이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사상이 한국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그와 같은 논조로 고추 15cm 이하는 남자로 안 본다는 사상이 여성들 사이에서 앞으로 유행할 것이다.


물론 수요가 많아도 공급이 적으면 당연히 수요자들은 공급에 맞춰 욕망을 조절한다.

하지만 숨어 있던 국산 대물들이 섹트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국에 대물들이 그렇게 많은지 섹트를 보면서 처음 알았다.

고추 사진에 보정이 들어가거나 사기를 치는 것이 아니다.

진짜 엄청난 대물들이 몰린다.

섹트를 하는 여성들이 직접 그 대물을 먹고 찍은 인증 영상을 스스로 올린다.

그리고 얼마나 맛있었는지 감상평도 쓴다.

대물들과의 쓰리썸 혹은 스와핑 갱뱅은 일도 아니다.

섹트에선 극히 평범한 일상이다.

그리고 섹트를 하는 여자들은 일상에서 지극히 평범한 여자들이다.

상위 10프로의 대물들이 그 열 배에 달하는 수의 여성과 섹스를 하면서 남성 물건 기대치에 대한 여성들의 눈높이를 올려놓는 것이다.


마치 소수의 투기꾼이나 부자들 때문에 부동산이 대다수의 서민들이 감당할 수 없는 집값으로 올라가서 내집마련의 무력감을 느끼는 것처럼.

소수의 대물들로 인해 대다수의 남자들이 자기 물건으로 여성을 만족시키지 못해 남성성의 무력감을 느끼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는 젊은 여성들의 여론을 주도하는 최전선이다.

섹트를 국가에서 작정하고 때려잡지 않는 이상

평범한 여성들도 직접적으로 남자 고추를 비교질 하는 시대가 올 수밖에 없다고 본다.

소개팅 할 때 마치 남자 키를 따지듯이

자연스럽게 고추 크기도 따지게 될 것이다.


너 소개팅 할래?

소개팅?

키 몇이야?

잘 생겼어?

연봉은?

고추는?

15cm 넘어?


14cm이하의 대다수의 평범남들이 이런 비교질을 당하고도 발기부전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까.


나는 느낀다.

심인성으로 인한 대 발기부전의 시대가 오고 있다.




3. 남녀가 뒤바뀐 정조관념.


2010년대 까지는 남녀 관계에선 남자가 갑인 경우가 많았다.

바람이 나도 남자가 두 집 살림 차리는 경우가 많았으며, 사회생활 하는 남자들은 미인촌 오피 룸싸롱 안마방 등의 업소를 통해 쉽게 성욕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성의 성은 어쩌면 성매매에 익숙한 30대 중반 이후 세대의 남성들에겐 비교적 쉬운 것이기도 했던 것이다.


하지만 2020년대 이후로 모든 것이 빠르게 역전되고 있다.

정부는 성매매 여성은 지원하면서 성매수자는 엄중하게 처벌하기 시작했고, 페미로 인한 남성의  역차별은 남성성 붕괴를 빠르게 앞당겨왔다.

여성의 성해방은 장려되었고 여성의 정조관념을 해체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했다.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다.

다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것이

유부녀나 남친이 있는 여성들이 틴더나 섹트를 통해 너무나도 쉽게 일탈의 기회를 접한다는 것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가.


내가 아까 위에서 서술했듯이

여자는

얼굴 없는 여자사진을 틴더에 올려만 놔도 1시간 만에 수백 수천개의 좋아요 데쉬를 받는다.


현실에선 별 인기가 없는 평범녀라도 오늘 남친이랑 싸워서 기분 토라지면 바로 틴더 키거나 섹트 켜서 일탈성 원나잇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남친이랑 싸운 날은 남친보다 잘생기고 몸 좋고 스킬 좋고 물건 큰 남자에게 박히는 즐거운 날이 된다.

그래서 실제로 이런 핑계거리를 바라고 남친이랑 싸우는 여성들이 정말정말 많다.


내가 틴더나 트위터에서 만난 여성들의 3분의 1이 남친이 있는 여자들이었다.

내가 남친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서 만난 것이 아니다.

자고 나서 연락을 이어가다보면 여자의 연락이 갑자기 끊길 때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가 남친과 다시 잘 됐으니 틴더나 섹트를 잠시 접는다는 통보를 디엠으로 받는 경우였다.


틴더와 섹트를 하는 기혼녀들도 그것에 비할만큼 많다.


나는 이후로 여친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져버렸다.

아니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원래 애초에 능력도 안되서 불가능 하지만) 사라져버렸다.

왜냐하면 나의 남근만으로 이토록 개방적인 SNS사회 속에서 내 여자를 지킬 자신이 없는 것이다.


이 글을 보는 여성이 있다면 입장을 바꿔서 반대로 생각해보라.

당신은 13cm의 평범한 고추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런데 그 평범함으론 계속 상향평준화되는 여성들의 기준치를 만족시킬 수 없다.

이제 남자는 돈 얼굴 키 외에도 고추 크기까지 신경써야 한다.

언제고 여자가 쉽게 바람날 상황과 환경이 너무 쉽게 만들어진다.

여자들이여.

당신이 이런 남자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렇다.

스스로를 거세한다.

심인성 발기부전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남자들이 여자의 바람을 걱정하며 안절부절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결코 많은 수의 여성들에게 축복이 아니다.




4. 여자를 책임지지 않을 남자들. 생계로 자살할 여자들.


결국 이러한 폭풍은 새로운 타입의 남녀관계를 주로 형성할 것이다.

정리하면 5가지다.


1. 서로의 섹파를 인정하는 네토성 연인 혹은 부부관계.

2. 주기적으로 부부 커플간의 스와핑을 즐기는 쿨한 연인 혹은 부부관계.

3. 보수적으로 서로 정절을 지키는 연인 혹은 부부관계.

4. 서로 정조를 잘 지키는 척하면서 몰래 일탈하는 연인 혹은 부부관계.

5. 결혼을 최대한 피하고 서로 즐길 것만 즐기는 섹파 관계.


1번부터 5번까지 지금도 존재하는 유형이지만

앞으로는 3번의 비중이 크게 줄고

1, 2, 4, 5번의 비중의 크게 늘어날 것이다.

특히 5번의 비중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남자들의 결혼 기피 현상을 불러올 것이므로.


내 남근으로 지킬 수 없는 여성을 왜 내가 책임져야 한단 말인가.

서로 언제고 버리고 버려질 수 있는 가벼운 관계로만 남자.

이 같은 사회 풍속은 필연적으로 많은 여성들의 생존에 문제를 가져올 것이다.


비록 오늘날의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을 많이 했다곤 하지만 그래도 그 수입의 규모를 비교하면 남자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남자들이 시장경제체제에서 직접 구르고 몸을 혹사하며 실적을 내는 것에 신체가 더 특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한달에 300버는 남자들이 200~150버는 여자들에게 성욕을 느끼고 그 성욕이 책임감이 되어 여자의 생계까지 책임졌다.

하지만 이젠 그 성욕이 책임감으로 이어지지 않는 시대가 온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남자들은 몸 좋고 존잘에 16cm 이상 대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범남들은 앞으로 뜬 눈으로 정확히 목격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지금도 목격하고 있다.

150~200버는 여성들이 얼마나 쉽게 몸 좋고 잘생긴 대물 남자와 놀수 있는 지를.

자신의 남성성이 얼마나 보잘것 없는 지를.

여성이 얼마나 쉽게 자신의 남성성을 죽일 수 있는지를.


그런데 대다수의 여성은 한달에 200을 못번다.

가장 사회적 커리어 황금기를 찍어야할 30대 중후반에서 조차 200을 못찍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후로 여성의 수입은 가파르게 내려간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무슨 사회적 캠페인으로 억제하거나 막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태풍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밖에 없다.

그저 태풍이 빨리 지나가길 기다릴뿐.


스톰 이즈 커밍.


여자는 평범남에게 만족할 수 없고

남자는 발기부전이 되어 여자를 책임지기 싫어하며

그로써 생계 유지가 안 되는 여자가 떼로 자살할 시대가 온다.




5. 우리 금딸러들과 평범남들의 미래는 무엇인가.


자 이제 결론이다.

뭐 여자들이야 이러나 저러나 열심히 페미운동 하면서 지들끼리 합리화하며 잘 살아남으시겠지.

그래서 우리 남자들은 어쩌자고?

여자는 쾌락을 즐기기 좋은 시대가 오고

남자는 깨닫기 좋은 시대가 온다.

그래서 뭐 어쩌자고?


한 번 발기부전이 되고

남성성을 포기해본 남자들은 알 것이다.

남자들이 성욕에서 해방만 되면 정말 무수한 시간이 남는다는 것을.


물론 공허하다.

성욕을 포기해야 하는 남자의 삶은 정말 공허하다.

남자는 평생을 성욕을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다.

수컷은 날때부터 그렇게 본능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다.

마음에 드는 암컷과 짝짓기를 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도 좋은 DNA가 뼛속 깊이 박혀있다.


그래서 처음 발기부전으로 성욕을 잃을 때 엄청난 공허함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 공허함조차 날려버릴 폭풍이

앞으로 다가오는 폭풍이다.

나의 남근이 여성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현실을 깨닫게 될때

남자는 성욕에 지배당했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보통 두 가지 갈림길에 선다.


1. 성욕에 절망하고 금딸과 금욕에 도전한다.

2. 그래도 지구 어딘가에 자신의 성기와 딱 맞는 좁보가 있을 거라는 희망을 걸고 새로운 여자를 찾는다.


2번을 선택하는 남자들이여.

그대들에게 은총이 있기를.


하지만 1번을 선택하는 남자들이여.

이제부터 당신들은 끝도 없고 심오한 금욕의 난제 부딪히게 된다.

당신들은 앞으로 보다 여성스러워질 남성들의 1세대들이며

향후 앞으로 엄청나게 거대해질 남성케어 시장을 이끌 장본인들이니까.


성욕이 구멍난 자리에

앞으로 남자들도 여자처럼 보살핌 받고 관리 받고 싶다는 욕망이 들어찰 것이다.

보통은 70대 넘은 남자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틴더 섹트 그외 SNS로 인한 대 심인성 발기부전 시대에는 빠르면 20대 중후반 혹은 30대 초반부터 그런 마음을 갖고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페미로 점철된 여성들은 그런 남자들을 욕할 것이다.

소추면서 남성성 마저 잃은 한남들이라고.


맞는 말이다.

그러니까 더욱 당당해지면 된다.

나는 소추한남이지만 내가 번 돈 만큼

내가 사회에 기여한 가치만큼

이제 나도 보살핌 받고 케어받기를 원한다고.

마치 여자들처럼.

이제 나도 여성을 책임져야할 성욕에서 해방되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나를 편안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그러니까 여자들아.

너희만 보살핌 받던 사회적 위치를 이제 내놓으라고.


남자들이여.

너의 발기부전과 너의 무력감과 너의 절망은

너의 탓이 아니다.

너가 만약 금딸을 하고 있다면

누구보다도 존중 받고 존경 받아야 한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왜냐하면 너의 금욕은 이 사회에 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며 수십만년 이어진 본능의 불꽃을 이 악물고 온 몸으로 막아낸 투신의 흔적이므로.


만약 당신이 이 글에 공감하여 여기까지 읽었다면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동안 남자로 사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고.

이제 당신도 사회적으로 위로 받고 살 자격이 충분하다고.




6. 5줄 요약.


1. 틴더 섹트로 여자들의 쾌락의 시대가 열렸다.

2. 평범남들은 이 시대 여자들의 욕망을 감당 못한다.

3. 평범남들은 강제 금딸 금욕, 혹은 대 심인성 발기부전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4. 당신은 새로운 남성의 영역에 들어설 것이다.

5. 발기부전에 당당해져라.




ps-금딸 카페에 있던 글이라 결론이 븅신인데 설거지론 만큼 명문이라 앞으로 자주 주갤에 올라올 필요성을 느낀다


주식이야기- OCI가 유망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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