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재용 서울구치소 썰.ssul


서울구치소에서 사소(사동청소부)

1년6개월했다, 각 소 마다 틀리지만 서울구치소는

3개월 전방(사동을 옮겨다님)이기때문에

참 별의별 새끼들 다 만났다


그리고 내가 있었던시기 2016년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고 범털들이 


서울구치소로 집합하던 시기로써 서울구치소


수감자들로 대한민국 내각을 꾸릴수 있을정도라


했다, 그야말로 격동의 서울구치소,,


신입방서 만난 옥시사건 선임연구원


옥부장이라고 불렀다, 고려대 석사출신 범생이


40중반이었고 늦은결혼해서 애가질려고 계획중


이었는데 구속됐다했음


당시 phmg라는 성분이 폐섬유화를 시켰는데 


이성분이 환경부 정식인가 거친 성분이라했다


즉 환경부서 쓰라했는데 문제나니까 니들 구속!!


더웃긴건 ` 옥시가습기청소 당번` 이 잘나가자


롯데마트랑 홈플러스랑 따라만듦


미투상품이 뭔지 알지???


롯데마트 사장이랑 홈플사장도 구속되고 그거 만들라고 하청준 2차하청 사장도 구속ㅋㅋㅋㅋ



환경부 정식승인난 제품인데 환경부는 책임을 아무도 안진다고 그랬다


실제로 들어보니 억울할만도 하겠드라


서울구치소는 신입방 일주일 거치면 본방을 가는데


여기도 100일 전방이라했다


초범들은 초범끼리 가두고 또 죄명따라 비슷한 죄수들끼리 가둔다



내 죄명은 성매매알선인데 경제초범방, 기기초 란 방에 갔음, 각 소마다 틀리다, 성매매알선 강짜방 넣는 교도소도 있다더라 태클 ㄴㄴ




거기 갔는데 유난히 대가리도 크고 덩치도 큰놈이 있었다, 난 신입사동 사소한테 경제방에 대해 좀 들은 상태여서 살인수나 강짜들 없다고 들었는데


대가리 큰 아저씨 살인수라고 2명죽이고 들왔다고 조심해라더라, 뭐지?? 하는데 알고보니 신입 놀린거였음




대가리 큰놈이 바로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회장이었다, 전라도 사람이었는데 입털기도 좋아하고 그럭저럭 잘지냈다,




2016년,5월 말까진 방분위기 좋았다,


그사건이 터지기전까지,,,, 정회장이 2심 선고 얼마 안남았을때라 약간 긴장하긴 했지만 갓 판사 전역한 50억짜리 변호사를 산터라 나가면 네이처 상장하고


중국증시에도 동시 상장하는 계획을 가지고있었다




정운호 2심 선고하러 갈때 작별인사하고 '니들 나오면 연락해라고 전번도 다뿌리고 갔다




거기서 집유받으면 바로 집가니깐 비서실서 옷도 전부 새로뽑고 다려가지고 들고온다고했다




오후쯤 됐을까?? 씩씩거리면서 다시들오더라


어찌됐냐고? 우리방사람들이 물어보니 4개월 깍였단다, 1심서 1년받았고 6개월은 이미 밑통 깔아놓고 있었는데 들와서 다시 2개월은 더 살아야되는 상황,,




여기서 끝냈으면,,, 그냥 정신수양한다 생각하고 그냥 2개월 살고 갔으면 다 되는거였는데


다음날 변접온 50억짜리 변호사랑 얘기하다 존나 흥분함, 집유못뺐으니 20억먹고 30억 내놔라


변호사는 10억밖에 못준다 했고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끝내고 돌아서는 변호사년을 정회장이 팔잡았다




전직판사 보지가 합의금 뜯어낼생각으로 상해로 고소 띄웠고 정회장은 추가기소라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게됨,, 이때부터 슬슬 방분위기 좆같아짐




그런데 바닥밑에 지하있다고 했던가??


거기서만 끝냈어도 합의금 달라는데로 주고 벌금물고 2달 더살고 나갔으면 되는거였는데 희대의 병신짓을 하게된다






바로 같이 죽자고 50억 수임료낸 사실을 불어버렸던것!! 이게 뉴스를 타자 아무리 전관이라도 50억이 말이되냐 해서 그때부터 전관예우 적폐라는 프레임이,씌워지며 이른바 정운호게이트가 터짐




그때부터 정회장 죽을라함, 방에서 원래 장기두면서 존나 껄껄대고 이빨도 잘털고 했는데 말도 없어지고 좋아하는 만화책도 안봄




내가 그때 막내였는데(나이도 짬도) 시발꺼 좆같더라,같은나이 보이스피싱 (보피)한놈 있었는데 그색히랑만 이야기했다




정운호게이트가 터지고 서울구치소에 돈좀있다는 사람들 전부다 좆됨




50억까진 아니더라도 3억 5억주고 산 전관변호사빨이 더이상 안먹힘,


집유예상한 범털들 줄줄이 실형 다찍히고 변접실서 정운호만보면 시발놈 개새끼 쌍욕 존나 퍼부었음




정작 제일 좆된건 정회장이었음




6개월도 못산다고 50억쓴사람인데 추가실형 4년6월 받은걸로 기억한다




이것만 좆된게 아님 네이처리퍼블릭 회장직서 물러나고 상장계획이,물거품되면서 1조가량 벌수있었던걸 못벌었다함ㅋㅋㅋㅋ




이게 팔한번 잡은댓가임


정회장 전라도라도 인간미 있고 남자다운걸로 기억한다, 나랑은 20일정도밖에 못있어서 그리 친하진 않았다, 나도 그때는 처음 살아보는 징역이라 경계심도 심했고ㅋㅋ




여튼 정회장이랑 유명트로트가수랑 차에서 떡친썰은 직접들은거니까 믿거나말거나




여튼 6개월지나고 나도 상고까지 끝남


1년6월 확정되고 출역(노역의무)을 어디갈지 고민하다 그냥 사소한다고 함




남은 형기가 1년이 채 남지않은 상태라 서울구치소에 눌러있기러함




사소출역대기하다가


처음 출역간곳이 서울구치소 7중 독거사동




서울구치소 사소는 2인1조인데 7중에가니 고참사소가 말하더라


여기 있는사람들은 절반이 또라이고 절반이 범털이라고,,




2016년12월말부터 서울구치소 사소일을 시작함




당시 서울구치소 최고범털(돈많은놈)은 동국제강




장세주회장님 이었다,




주수도,정운호, 여러회장들이 있었지만 전부 장세주한테는 안된다고 들었음




나는 그사람들한테 잘한다고 뭐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내할일만함,




사소일중에 뜨거운물주는 업무가 있다, 돈없어서 물못사먹는놈들 땜에 끓인물 주는건데 이게 존나 큰거더라, 돈좀있는 회장들 또는 사기꾼들 한겨울에 씻을려면 찬물로 피똥싸는데 뜨거운물 받아다가 찬물 섞어서 미지근한물로 씻음




그래서 물한바가지만 더달라 존나 애원하는데 나는 칼이었음, 무조건 한바가지씩만줌




그랬더니 회장들(장세주회장 환치기사기 김성훈?회장)이나 돈좀있는 사기꾼들이나 먹을거랑 우표(등기우표 5만원치) 같은거 존나 찔러주던데 받은거 걸리면 나도 징벌방가니깐 처음엔 안받고 안해주다가


나중엔 내가 뜨거운물 받으러 한번 물차싣고 더가더라도 더 달라면 조금씩 더줬다,




그러다 고참 사소가 전방가고 나는 고참되고 전방을 한달 정도 남긴시점,,,,






서울구치소 역대 최강 범털(이전엔 sk최태원)이 오는데 와 시발 몸에 안맞는 수의를 입어도 후광 존나 쩔고 얼굴은 귀티 그자체




머뭇거리는 모습마저 포스 쩌는,

정운호회장을 동네화장품 팔이로 만들어버리고

동국제강 장세주회장을 동네고물상 철팔이로 만들어 버리는


극강의 범털,,, 이재용 부회장님이 오신거였다




안그래도 그날 1번방에 전방예정 아닌데 늙은 사기꾼 할배 한놈 날라가더니 나보고 주임이 방청소 존나 시키더라, 치약가지고 믹싱하라고 하면서ㅋㅋ




방 치워놓고 기다리는데 신입사동 사소가 짐수레 끌면서 먼저와서 귀뜸해주더라


완전 사람좋아요'~~!!


나도 긴장풀고 이재용부회장님 짐 푸는거 조금 도와드리고 식단표랑 먹식구매표랑 챙겨드림




한 2주정도 이부회장님 삼시세끼 챙겨드리고 구매물품 나눠드리고 아침에 인사하고 들어갈때 인사한썰은 2부때 풀겠다 시발럼들아




모바일이라 손도 아프고 안읽어보고 쭉 써내려가서 문맥 좆같더라도 이해해줘라




2부땐 이부회장님이랑 강호순,또 서울구치소 최장기형 40년받은


새끼랑 망치로 두명대가리깨고 무기 받은 한양대법대생 썰풀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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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말했듯이 손님들은 잘놀았다고 하이파이브하지 언니들은 돈많이 벌었다고 커피사오지,어디서 죄책감을 느끼노??


여튼 이번썰풀고 닉부터 바꾸마,,


글고 지금은 죗값다받고 착실히 정상적인일한다


광고회사 하고있는데 아직은 스타트업이라 힘들지만 자리잡으면 다시 썰풀께




서울구치소 썰 2부,,,


여튼 이재용부회장님과의 첫만남은 그랬다,

사소 출역은 오전6시에 기상하고 점검만하면 바로 나가서 아침배식 준비를한다, 

이부회장님은 1번방에 계셨고 사소방은 3번방이어서 배식가다보면 항상마주쳤는데 언제나 먼저 인사해주셨다, 이름불러주며 ○○아 잘잤어??

이런식이었는데 부회장님덕분에 아침은 언제나


기분좋았다, 나도 병신이지만 나름 소신이있어서

똥꼬빨기 이런거 잘못하는데 이부회장님한테서만은 모든걸 다 해주고 싶더라, 

그만큼 겸손하시고 절대 선입견안가지시고 호인 그자체시다, 사과 좋아하셨다


서울구치소는 과일이 한달에 한번씩 바뀐다

오렌지에서 사과로 바꼈고 새로바뀐 먹식표주니

사과나온다며 좋아하시더라,


변접끝나고 출정갔다오시면 항상 저녁쯤에 부회장님 들어오셨는데 꼭 사과 깍으셔서(서울구치소는 빵칼 제공) 나눠주시곤했다, 그만큼 소박하시고 호인이시고 매너가 몸에베여있으셨다,


내가 전방갈때 부회장님 출정가셔서 인사도 못드리고 왔는데 인사드렸으먄 연락처 주셨을라나?? 생각도 했지만 미련은 없다,


부회장님은 나랑 다른세상에 사시는분이고 나는나대로 열심히 살면되겠지


여튼 부회장님 썰은 여기까지,,



강호순 이야기


이새끼는 또라이다 내가 1상으로 전방갔을때 만났다, 사형수는 1년전방이라고 그랬다


새로온 사소라고 인사하니까 존나 친한척하드라


고참사소가 말하길 사형수치고는 생활잘한다 했다


강호순은 항상 농담삼아 자기도 초범인데 사형받았다고 나보고 억울해하지말랬다


시발놈 또라이새끼가 딸딸이방한거랑 사람 9명죽인거랑 같나??ㅋㅋㅋㅋㅋㅋ


여튼 사형수는 무조건 독방이고 운동도 따로한다


이새끼 맨날 혼자서 송혜교 그림그리고 젓가락가지고 비누로 조각하는데 퀄리티가 꽤 좋았다


일반 미결수들 운동가면서 강호순방 다 쳐다보면서 놀리고 가고 그랬다,


호순아 뭐하니??이런식이었는데 하도 많이 당해서인지 대꾸도 안하고 등돌리고 비누조각파고 그랬었다, 사형수는 1년전방이고 자기만의 운동장이 있었다, 일명 피자판


거기다 이새끼가 씨앗을 어디서 구해와서 식물길렀는데 어느날은 당귀라고 물끓여서 같이먹으라고 하더라, 덕분에 징역에서 당귀끓인물먹었다


한번은 강호순이랑 얘기를 하고있는데 (나는 복도에서 강호순은 자기 방안에서)


자기돈처럼 쓸수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더라

그게 부모랑 마누란데 부모는 못바꾸니깐 마누라를

바꾸라고 하더라


실제로 이새끼 지 두번째 마누라랑 장모 불질러서 죽임ㅋㅋㅋ 그거 알고나니 개소름 돋았다


다른사동 전방갈때 인사하니 출소하면 인터넷에 자기 좋은 이야기좀 써달라하더라


좆까라 시발놈 사형수새끼, 이새끼 또라이임







여자 두명 망치로 때려죽인 한양대법대생



이놈은 정확히는 내가 사소할때 아니고

미결때 본방가서 운동하다 말텼다


이놈이 우리사동에서 제일 유명했다,

감옥가면 출소할때까지 목찰이라는 꼬리표가 붙는다, 거기에 죄명이랑 형기가 적혀있는데

방방마다 각죄수들 죄명이 적혀있는데 유일한 살인수였다, 그것도 두명


직접들은 사연은 이렇다


한양대 법대 졸업하고 1차사시까진 합격했으나 2차에서 번번히 떨어짐


그래도 사시합격 근접권이었던 이놈한테 몇명이 스터디 그룹을 만들자고 제안함

ㅇㅋ하고 같이 공부하다 그룹내 여자하나랑 눈맞음

공부도 가르쳐주고 섹스도하고 잘 사귀고있는데

이년 주변에 돼지년이 하나있었는데 둘이 사귀는걸 못마땅해했다고함


계속 헤어지라고 이간질하고 나쁜소리만해서 열 받고 있던중, 여자친구가 그돼지년이랑 술마시러 간다하고 잠수탐, 그리고 외박함


전화 120통했다함ㅋㅋㅋ 아침에 술꼬린 목소리로 이제 집왔고 잘꺼다, 그리고 오빠 우리그만만나!!

하는 순간 망치들고 찾아가서 돼지년부터 두부깨서 죽이고 지여친도 죽인 사연임


무기확정되고 지금 원주갔다던가?? 편지한통했는데 그뒤론 소식모르겠다


요새 무기형은 기본 35년살아야 감형대상 올라간다

그게 왜냐면 유기형의 최장기형이랑 비교해서 감형조절하는데 최장유기형이 40년까지 나왔기때문이지,,, 근데 그 40년 받은새끼랑도 말섞을 기회가 있었으니 이게 존나 웃긴 감빵아니겠냐???ㅋㅋㅋㅋ





7중 독거사동에 첫 출역 나갔을때였다


반은 범털이라서 재판준비 차분히 할려고 독방쓰는 사람들이었고 반은 혼거수용불가자들


즉 개또라이들이었다


40년받은새끼도 그중하나였는데 이새끼는 독방중에 독방이라는 cctv방에 있었다


자살시도 두번해서 이방으로 옮겨젔는데


이새끼의 죄명의 강도강간,강도살인


존나 무시무시하지?? 근데 생긴건 일게이 병신새끼들한테도 처 맞을것처럼 생겨가지고 말도 어버버하는 개병신이었음,


예전 광화문에,폭식파티할때 혼자 닭뜯던 돼지보다 좆밥같이 생겼더라


이놈의 사연은 이래


낮에 직장다니고 밤에 조건만남하는게 이새끼의 유일한 취미였음,


어느날 돈주고 조건하다보니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했단다ㅋㅋㅋㅋㅋㅋ


뭐드라? 포름알데히름??? 여튼 몰라시발


여자랑 선불주고 빠구리끝난후 그 약품 비슷한거 뭍혀다가 기절시키고 준돈 다시 뺏들고 집에오는게 일상이됨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자하나가 질식사함, 근데 그게 여중생이었음, 죽은년만 문제가 아니고 이새끼한데 그렇게 강간당한여자가 유서쓰고 자살함 2킬,,,,,


이새끼가 처음에 자기는 강도치사 라고 주장했음


살인에 고의가 없었고 돈주고 한게 강간은 아니라고


그래서 10년형정도 생각하다가 판사가 응 좆까 하고 강도강간살인으로 1심30년 을 때려버림


1차 자살시도함, 수건으로 목달고 자살실패,

젓가락 삼킴 또 자살실패


울면서 2심준비함,, 반성합니다, 근데 진짜 죽이려는 고의는 없었어요


2심판사 좆까라 시발놈아하고 10년을 올려버림ㅋ


40년 찍힘ㅋㅋㅋㅋㅋ


이새끼 40년받고 대한민국 모든 무기수들 절망함ㅋㅋㅋㅋㅋㅋ 


유기형을 기준으로 감형이 내려오거든


여튼 지나이가 39살이었는데 엄마뱃속부터 유치원->초딩 중딩 고딩 다지나고 군대ㄱㄱㄱ 사회나와서 일하는거 다지나서 39년산건데 이새끼는 그거살고 1년 더 살아야됨ㅋㅋㄱㅋㅋㅋㅋㅋ


전자팔찌 20년은 보너스


여튼 이새끼 자살할까봐 맨날 밥도 더주고 그랬다







여튼 서울구치소 썰은 여기까지다


몇명더 기억나는놈 있는데 3부쓰긴 빡세고


댓글로 푸마, 람보르기니,포르쉐,벤틀리 슈퍼카 중복대출 400억받아서 강남클럽에 돈뿌리고 다니다 들어온새끼, 무전취직 조현병 안씻는 거지새끼


다단계하다가 마누라랑 같이들어온 아저씨


존나많긴한데 쓰다보면 10부는 가야겠드라







간찰스 빙의한것 마냥 쓸까말까 하다가 간잽이는 ㅁㅈㅎ라서 노트북 켜고 각잡고 앉았다


 


이전껀 모바일로 쭉 써내려 갔다면 이편은 놋북으로 쓸꺼니까 기대해라 는 개뿔


 


잠이나 처자라 씹게이들아 뒤지기 싫으면!!!!(전과자 인성 ㅍㅌㅊ??)


 


글고 댓글은 거의다 읽어봤는데 저격하는 씹새끼 있던데 하지마라


 


일게이끼리는 동업자 정신이 있어야 되는거야


 


니들도 알꺼다, 일베 하는게 쪽팔리긴 하지만 결코 끊을수 없다는걸


 


거역할수 없는 일베ㅠㅠ 그래서 동업자 정신이 있어야 된다는 거다


 


여튼 개소리가 길었다


 


이번편은 마지막 깜빵썰이니 만큼 오다가다 머릿속에 꿀잼이라 기억되는썰 다풀고 갈께


 


특히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잘나가다 운지시리즈(사실 나도 좋아함 진성일게이 ㅍㅌㅊ??) 위주로 쓸꺼다


 


 


 


 


 


 


이명박각하의 황태자 수종이(가명)


 


 


 


 


뭔 좆깜빵에 황태자 개소리가 나오냐?? 하겠지만 사실이다


 


얼굴 하얀돼지로 기억되는 이십새끼는 이명박 각하보면 절해야 된다 (근데 명박각하가 이새끼 서울구치소 후배가 됐노 인생참,,.)


 


왜냐면 이명박정부의 최대 수혜자이기 때문이다


 


각하의 임기 초반시절~! 아무도 거역할수 없어 똥마려운 개새끼마냥 낑낑대고만 있을때 각하가 첫명령이 떨어진다!!!


 


고졸도 취업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라!!!! 알놈은 알거다


 


이때 대기업에서도 고졸들도 뽑았다고 한다 (나는 취업을 안해봐서 모른다 ) 마침 군대를 제대하고


 


타이밍을 제대로 만난 얼굴하얀 돼지 고졸 수종이(가명)는 이곳저곳 찔러봤는데 코레일에 털컥 합격을 하게된다


 


기관사에 지원하게 됐고 인생 물만난 수종이는 야간철도대학에 진학..400만원인가?? 아무튼 그쯤하는 돈을 주고


 


철도 운행 자격증을 따서 지하철 부기관사를 거쳐 당당히 만29세에 지하철 기관사로 승진 했다고 한다


 


고졸 인생역전 스토리 ㅍㅌㅊ노??


 


여튼 이새끼 말에 의하면 서울지하철은 서울메트로가 관리하는 구간이 있고 코레일이 관리 하는 구간이 있다고 했던가?


 


여튼 지는 중곡역에서 어디까지 운전하는 코레일 소속 이였단다


 


머 직계가족은 평생 지하철 50% 할인에다가 여러가지 혜택을 말하던데 일도 편해 보이고 여러모로 부럽긴 하더라


 


얼굴하얀 돼지 수종이도 이제 빵빵한 직장이 있겠다 , 보지를 스캔하던중


 


지하철운짱만 보면 보지국물을 흘리던 중곡역 역무원 하나가 젊은 기관사 코레일의 미래!!!수종이한테 꼬리를 쳤단다ㅋㅋ


 


눈이 맞은 지하철 커플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1년정도 사귄후에 결혼을 약속했다네


 


평소와 다름없이 이날도 데이트도하고 모텔가서 빠구리도 하고 다음날 아침 둘이 같이 출근을 하고 보지는 중곡역 사무실로


 


수종이는 지하철 운짱하러 헤어졌는데 여기서 사건이 터진다


 


핸드폰이 바뀐것이다, 지하철커플도 여느 커플과 다를게 없이 커플폰을 썻다 즉 둘이 같은폰에 같은 폰케이스라


 


평소에도 조금 헷갈려 하고 있었는데 이날은 완전 바껴버려서 지하철 운짱도중 전화가 왔다노


 


`오빠 전화 바꼇어!`    ` 응 오빠 이번파스 끝나면 찾으러 갈께` 무사히 운행을 마치고 전화기를 바꾸러 가던중


 


누가 그랬던가? 좌뇌는 다기억하고 있다고...다만 기억 해내지 못할뿐이라고..


 


어느날 불현듯 본 여친의 핸드폰 패턴이 벼락불 떨어지듯 순간적으로 기억이 확살아 났단다


 


뭔가에 홀리듯 여친에 패턴을 풀었고 호기심에 카톡을 뒤졌단다


 


그리고 충격적인 카톡내용을 목격한다


 


 


어떤놈이랑 대화내용중에 ` 자기는 자지가 맛있니?? 자기는 보지가 쪼여서 좋니?? 이런 내용은 애교수준이고


 


서로 보지자지 물고빨고 하는 사진까지 카톡에서 주고 받았단다


 


최근까지도 섹스내용이 담긴 대화가 오고갔고 휘청거릴만큼의 충격을 받게된다


 


안그래도 여자친구가 평소에 섹스장면을 찍는걸 좋아해서 조금 의아했던 수종이


 


퍼즐이 풀리는 순간 수종이는 무서운 복수를 생각하게 된다!!!!


 


어쩌면 내여자 만큼은 김치가 아닐거라 믿었던 수종이는 홍어보지(내 예상인데 홍어가능성 518%)에게 통수를 맞고


 


이성을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여튼 통수 맞고 제정신을 잃은 이새끼는 그날 핸드폰을 바꾸고 자기 핸드폰에 있던 홍어보지와 섹스 동영상중


 


지얼굴 안나오는것만 골라서 페이스북에 1차 투하


 


 


p2p 사이트가 2차투하,.. 그리고 소주 먹고 존나게 잠


 


다음날 아침 여친에게서  아니 배신한 시발년에게서 부재중 전화가 40통 넘게 와있고


 


수종이는 `신고해라`는 짤막한 답변만 남기고 쿨남자 빙의해서 일하던중 긴급체포 크리ㅋㅋㅋㅋㅋ


 


경찰서 유치장에서도 구치소수감중 재판중에서도 절대 합의 안했단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실형 1년 처맞고 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도 짤려서 2차 운지ㅋㅋㅋㅋㅋㅋ


 


근데 보지도 같이 운지 ㅋㅋㅋㅋㅋㅋ 그년도 일그만 뒀다고 들었다


 


어쩌면 미래가 창창할뻔 했던 두 젊은 남녀 커플은 이렇게 파국에 치닫았다


 


내가 그래도 직장 아깝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후회한다더라ㅋㅋ


 


그래도 합의할 생각은 죽어도 없었다더라,..


 


내가 또 그새끼한테 동영상 제목 뭐로 올렸나? 나가면 찾아볼꺼다 하니까


 


역무원````` 뭐라 하던데 아는새끼들 있냐??? 난 휴지끈이 짧아서 못찾겠더라


 


불쌍한 새끼,.. 지금은 출소해서 뭐먹고 살까? 여튼 힘내라


 


 


 


 


 


 


 


 


 


재판에서 치열했던 재판 연고전 살인죄 광명(가명)형님


 


 


 


 


 


 


먼저 짚고 넣어갈께 있는데 이형님은 다른 교도소에 5년정도 살다가 자잘한 비자문제로 추가가 떠서


 


서울구치소에 재판받으러 왔다더라


 


이 형님은 일단 잘생겼다, 덩치도 좋고 눈도 부리부리하고 코도 오똑하다


 


딸이 2명 있었는데 나중에 친해지니 딸사진도 보여주더라, 딸들도 키도 크고 이뻣다


 


이 형님도 사연이 길다


 


 


연세대를 나온 엘리트 형님은 인터내셔널 호텔에 취직하게 된다


 


영어를 특히 잘했던 형님은 매니저급으로 전세계를 누볐다고 한다


 


대화를 해보니까 연세대부심이 있더라,  원세대 애들 연세대 잠바 입고 댕기면 존나 팼던 썰이란


 


연고전 할때 아카라키초~~ 뭐뭐하는 응원가도 있다던데 여튼 부심이 쩔었던걸로 기억한다


 


이 연대 부심이 재판까지도 이어지게 될줄을 누가 알았겠냐????


 


이 엘리트 형님에게도 약점이 하나 있었다,.. 그건 바로 간질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꼭 한두번씩 발작을 했단다


 


근데 이 간질을 심하게 하면 기억이 전~~~혀 안난단다


 


여튼 이혼의 아픔을 한번 겪은 광명형님이 2번째 마누라랑 결혼을 했고 한국으로 발령이 나서


 


연하 마누라랑 알콩달콩 싸움한번 없이 잘지내고 있었는데


 


집에서 간질을 심하게 했데,..  얼굴에 실핏줄이 다터질 만큼 그날 따라 유독 심하게 했단다


 


또 심한 간질 발작은 공격성을 동반한다네????


 


연하마누라는 어쩔줄 몰라 우왕좌왕 물떠다 갖다바치고 그랬는데


 


계속 건들지말고 가라 고 경고를 했데,. 그런데도 계속 안절부절 괜찮냐고 계속 건드리니 (이건 예측임, 실제론 기억이 안난다함)


 


마누라를 들어다가 13층에서 던져 버렸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예전에 누가 일베에 기사 올린걸 봤는데 와~~~ 직접 만나게 될줄 누가 알았겠냐??


 


구라 치지 말라고? 합리적의심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건 직접 만난사람만 알수 있는 재판내용을 설명해줄께


 


1심때 무조건 판사한테 자기를 죽여 달라 했단다


 


나는 인간 쓰레기이고 살가치가 없고  저같은놈을 사회에 풀어주면 안됩니다 하면서 펑펑울면서


 


계속 죽여달라고만 했데


 


헌데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연세대동문중 하나가 연대동문 살리기에 힘을 썼단다


 


재판에 연세대 세브란스 원장을 증인으로 초청하고 연세대 세브란스 원장이 법정에서 진술을 해줌


 


간질중에는 기억이 전혀 없을수 있고 평소와 다르게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띌수가 있다


 


이 증언에 힘을 받기도 했고 또 무슨 운명의 장난처럼


 


검사는 고대경제출신 1심판사는 연대법대 출신 이었단다ㅋㅋㅋ


 


연대 병원장도 `이새끼 불쌍한놈이니 봐주세요` 했으나 판사는 고심하게 된다


 


빡친 고대 검사가 구형을 20년을 때려버린것이다


 


어느덧 최종선고가 있던날 판사는 작정한듯 검사를 나무 랐단다 그것도 법정에서ㅋㅋㅋㅋㅋ


 


피고의 죄가 크지만 피고의 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검사의 일방적인 구형에 법조인으로써 회외를 느낀다


 


뭐 이런식으로 말했던것 같다ㅋㅋㅋ 당황환 고대검사는 이씹새끼들 이럴줄 알았다 했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벙어리가 됐고


 


광명 형님은 1심에서 당당히 살인죄의 최소 형량인 5년을 받게 된다!!!!!~~


 


이떄만 해도 다시 삶의 희망을 찾던 광명 형님은


 


2심에서 커다란 반전을 맞이 하게 된다....................


 


 


 


 


 


 


 


 


 


 


 


 


 


 


 


한대 피고 온다 씹새끼들아


 


 


 


 


 


 


 


힌대 빨고 왔다 어디서 ㅁㅈㅊ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노??


 


 


 


 


 


여튼 2심에서 커다한 반전이뭐냐면 바로 고대출신 판사를 만나게 된것이다!!ㅋㅋㅋㅋㅋ


 


이부분1%조미료 없는 리얼시발 펙트다 엠창좆창 다걸고 펙트다


 


사건을 검토한 고대판사는 이미 판결의 향방을 정한듯 작정한듯 광명형님 죽이기에 나선다


 


2심서 피고측이 제출한 제출한 증인신청서 올기각!!!


 


오직 판사의 의지대로 재판이 진행되게 되고 이때 광명형님은 불길한 자산의 운명을 직감했다네


 


운명의 2심 선고날


 


공소장 변경없이 판사는 10년을 올려버린다


 


1심 5년   2심 15년 이라는 뜨악할만한 선고를 내려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을 받은 광명형님은 멘탈이 붕괴되서 실어증에 걸려 지내다


 


정신차리고 틈만 나면 자살하려 했단다,. 그렇게 노란딱지(관시찰과 요시찰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관시찰은 관에서 요주하는 인물이고 요시찰은


 


대한민국 깡패계보에 올라가있는 범죄단체를 뜻한다) 를 달고 징역에 갇히게 된다


 


공소장 변경없이 그렇게 선고를 올려버리는 경우는 정말 드물단다


 


그래서 내가 재판연고전이라 칭한거고,.. 여튼 영어도 잘하고 목소리도 멋있었던 엘리트 형님


 


출소하면 되면 쇼생크탈출의 엔딩처럼 우리 멋있게 바닷가에서 마티니 한잔 하자던 형님 잘지내고 계실런지 모르겠다


 


 


 


 


 


 


 


 


 


열심히 살다 한방에 운지 해버린 종구(가명)형님


 


 


 


 


 


 


 


이 형님은 바른 생활 사나이 였다, 술담ㄱㄱㄱㄱㄱㄱ배를 전혀 하지 못하고 오로지 영화보기와 마라톤이 취미였던 형님


 


키는 작지만 선한인상이 매력적이 형님 이었다


 


내가 대딸방 하다 들어왔다하니 자기는 그런데 한번도 못가봤다고 아쉬워하더라


 


결혼해서도 마누라말곤 자본적이 없다 했다ㅋㅋㅋ


 


이 형님의 지난 청년 시절,. 군대에서 제대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어느날


 


아버지의 위독한 소식을 듣고 독자였던 형님은 구두약을 만들던 아버지의 공장을 인수 받게 된다


 


화공 공장이었는데 종구 형님은 어렸지만 특유의 성실성과  노력이 더해져 공장은 날로 번창을 했단다


 


평소 남 돕기를 좋아했던 형님은 장애인취업에 적극 나섰고 공장 인원50명중 35명 정도를 장애인으로 채울


 


정도로 장애인또한 사랑했단다, 나라에서 표창도 받고 그랬다함


 


어느 공장도 마찬가지로  이형님도 대기업 원청업체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롯데마트 였다고 함


 


어느날 롯데마트에서 물건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청을 줬단다


 


그게 바로 `옥시 가습기 당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열심히 사는 종구 형님 왜건드리노 불쌍하다이기ㅠㅠ


 


성실함과 정직함이 무기였던 종구 형님은 병신처럼 또~~~옥같이 만들어서 롯데마트에 납품했단다


 


원래 하청에서는 비싼물질 좀 빼고 적당히 남겨서 만드는게 업계관행이었는데 이 형님은 절대 그런거 없이


 


또~~옥같이 만들어 줬단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정직해도 좆되는 세상이노,. 차라리 짱개업체처럼 개가라로 만들었다면 롯데마트랑 이 형님은 구속되지 않았을낀데


 


생각 하면 아쉽기도 하다


 


똑같이 만들어서 납품을 했고 피해자들이 많이 죽어나갔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다


 


내가 들어가서 옥시사건 두명 만났는데 그게 선임연구원이랑 이 종구 형님이다


 


둘다 미결에서 재판하다 만났는데 느낌점은 참,.. 누굴 해치실만한 사람들은 아니라는거였다


 


구라 아니냐는 시발놈들을 위해 직접 만난사람만 알수 있는 펙트 뿌린다


 


공장 대표가 구속되고 2차 운지가 시작된다


 


공장에서 불이나서 싸그리 다 타버린것이다


 


공장화재 보험 없었어요??? 물어보니 피해자들 보험쪽에서 보상해주고 구상권청구로 화재보험금 마저 싸그리다 묶인 상태라 했다


 


거기가 공장 최고 지위였던 부장이 공장기밀이(화학배합등 영업기밀) 담긴 노트북을 가지고 도망갔다고 한다


 


그야말로 건실했던 공장사장님에서 한순간 빚쟁이 전과자로 추락한 종구 형님이 내가 징역에서 만난 가장 안타까운 사람이었다


 


 


아니 힘없는 2차하청 공장사장이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대기업의 하청을 어느누가 거절할수가 있겠냐??


 


또 이게 양심적으로 어긋나거나 불법인 제품이었으면 만들지 않았겠지


 


당시 시중에서 제일 잘팔리고 있었고 형님이 미투상품으로 만들고 환경부 인가 까지 따서 시중에 유통했는데


 


이걸 구속때려서 한가정 초토화낸건 아직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 이건 피해자와 별개로 하는 소리다


 


피해자가 안타까운건 명백한 사실이지만,..


 


1심서 4년받고 2심서 1년깍여서 3년 받았다던데 잘지내고 계실런지 모르겠다


 


나중에 재심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뿐이다,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이형님은 이형님대로 구제받기를,..


 


 


 


 


 


 


 


 


 


 


 


 


 


레카 이야기


 


 


서울구치소는 남자사동과 여사동이 구별되서 나뉘어져있다


 


나같은 사소는 출소할때까지 여사동 갈일 없다,.. 헌데 교도소 직군중에 여사동에 갈수 있는 직군이 딱하나 있다


 


그게 바로 영선(교도소내에 잡부로, 전기공사,막힌 변기통 뚫기,페인트칠,도배장판 별별거 다함)


 


나랑 같이 미결에서 재판받다가 영선으로 나간형이 있어서 가끔 여사동 소식 들었다


 


여사동에 전구 갈거나 변기 뚫으러 가면  여자 재소자들은 복도로 나와서 벽보고 서있는데 한번씩 짓궃은 아줌마들이


 


엉덩이도 툭툭치고 그런다더라


 


여튼 영선은 교도소 구석구석 다 돌아다니기 때문에 내가 있는 사동에서 이형님과 간간이 마주쳐서 가끔 이야기 했는데


 


박근혜 온다고 좆뻉이 쳤다면서 하소연을 하더라


 


레카 온다고 해서 교도소장 지시로 방 도배장판,전부 새로 하고 싱크대도 새걸로 교체, 방에 물품 보관할수 있는 관물대 같은것도


 


확장해서 넣어 줬다고 한다


 


레카의 방은 이렇데 1방부터 15방까지 있으면 레카는 일반 여자재소자들 8명이쓸방을 혼자 쓰신다


 


그것도 양옆에 비워서 혼자 쓰신다,


 


14방에 계시면 15방과 13방은 비워놓고 또 13방앞에 파티션을 쳐서 밖에선 안이 안보이게 만들어 놨단다


 


원래 전직 대통령들한테서의 최소한의 예우였다


 


근데 여자재소자 보지들이 갈갈이 날뜀


 


박근혜한테는 해주고 우리는 안해주고 뭐 이렇게 존나게 지랄 했단다


 


그랬더니 밖에 가족들이 아니 시발 왜 우리딸은 푸대접이고 박근혜는 특별혜택이냐 해서 머리가 아픈 교도소장이


 


여사동 올수리로 합의 봤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떄부터 영선 죽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정도 걸려서 여사동에 도배장판 전부 새로 하고 싱크대도 전부 새로 갈아줬다노 ㅋㅋㅋㅋㅋ


 


 


 


 


 


 


 


 


 


 


 


 


 


 


 


 


 


 


 


 


 


 


 


 


 


여튼 이제 서울구치소 썰도 마자막이다


 


이제부턴 썰풀어도 니들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을 놈들이고


 


많이들 3부 써달라고 하는데 그냥 쌩까는것도 일게이 끼리 동업자정신도 아닌것 같고'


 


이거 쓰는게 뭐라고ㅋㅋㅋㅋㅋ


 


여튼 진짜끝이다 시발놈들아


 


다음에 살면서 생기는 좀더 밝은 꿀잼썰로 다시 올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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