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마인드를 버리자 ㅡ 신선함과 새로움


 가난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가난한 마인드를 갖고있다. 

우리가 강박장애 중 호더(쓰레기들 집안에 쌓아두고 사는 사람) 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거의 100% 가난한 사람들이다. 


이렇듯 사람들의 겉으로 보이는 행위와

속으로 보이지않는 마인드에는 굉장히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특히 이런 마음가짐같은 attitude 의 경우 외형적인 결과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그래서 이러한 내적 양태를 바꾸면 

외적인 결과물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마인드 자체를 바꿔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살펴보고 

이러한 마인드로 부터 발생하는 행위들을 파악한 다음

내 삶에서 뿌리뽑다 보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는 첫걸음에 들어선것이 된다. 


자 그럼 가난한 사람들의 마인드! 

절대 우리가 취하지 말아야 할 마인드에 대해 알아보자 



1. 버리지 못하는 사람 


절약과는 좀 다른 개념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물건을 좀체 잘 버리지 못한다. 

그 이유는 나중에 분명 쓸일이 있을것이란 생각을 하고 이것을 만약 지금 버리면 나중에 다시 돈을 주고 사야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다.

즉 물건 버리지 않고 저장해놓기 = 돈 아끼는것 


하지만 부자들은 다르다.

지금 버리지 않고 쌓아두는것이 오히려 공간을 차지하면서 그것이 물건이 들어올 자리를 차지하여 새로운것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고로 옷도 철지나면 금방 버리고 또 다른옷을 사입고 책도 다 읽은건 팔아버리던지 버린다. 

굳이 갖고있는다고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새로운것이 들어올 자리만 차지하여 새것을 못들이게 된단것을 잘안다.

즉 변화가 없이 도태되는 상황이다.

특히 부자들은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고 분위기를 바꾸는것이 기분전환이나 항상 새로움을 유지하여 얻게 되는 무형의 가치가 우리가 쓰는 돈

이상으로 커다란 것이란걸 잘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2. 작은것에 집착함 


소탐대실 이란말이있다. 

아끼고 덜쓰고 좀 더 싸게 샀다고 위로하고 

그래봤자 너무 소소하고 작은것을 얻었을뿐이란걸 모른다. 


지하철 타고 갈일을 택시 타고 갔지만 그것이 낭비가 아닐수도 있다. 지하철로 인한 짜증이나 피곤을 겪지않고 편하게 택시를 타고 원하는 장소

까지 갔다는 것은 돈몇천원보다 때로는 훨씬 더 큰 가치를 얻은것이 될 수 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도 금전적인 소비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내가 돈이 없으니 사람들이 날 떠난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기보단 그런 편협하고 좁디좁은 마인드에 질려서

떠나가는 것이다. 


작은것을 아까워말라 

나중에 분명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지금 당장 작은것을 아끼려고 하다 훨씬 더 큰것을 잃게 된다. 





3. 부정적이다. 


실패하는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말의 90% 부정적이란  내용의 책이 있었다. 

그 책의 저자의 주장처럼 실패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평소에 부정적인 얘기들을 많이 한다.

남을 비판하고 세상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면서 불안감을 조장한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인생의 밝은면보다는 어두운면을 먼저 본다. 


그러니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토대가 아닌 실패와 불안감의 토대위에서 생활한다. 

뭐든지 이루고 성공할 수가 없는 조건하에서 사는 사람이다. 

그러니 항상 실패하고 계획한것을 이룰 수 없다.  


자신감과 믿음, 성공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에서 비로소 성공할 준비를 할 수 있다.


4. 삶을 뒤로 미룬다. 


부자들은 좀 어설프더라도 바로 실행한다. 

실행하는데 의의를 둔다. 

그러니 중졸 고졸 이런 사람들이 사업해서 크게 성공하는거 보면 

배운건 없어도 실행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란걸 알 수 있다. 


정주영회장이 소학교만 나왔음에도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이룬것만 봐도 

또 그의 자서전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처럼 그는 행동과 실천의 화신이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강한 추진력이 자산이다. 


하지만 실패하고 가난한 이들은 굉장히 준비가 철저하다.

너무 철저하다 보니 시작조차 못한다. 

함부로 시작했다 실패하는것이 두려워 항상 완벽한 준비상태를 생각하지만 절대 그런 상황은 오지않는다. 

세상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불안정한 상태로부터 시작한 사람들이다. 

모든걸 다 갖추고 준비를 철저히 한다음에서야 시작하겠다는건 완벽주의자들의 마인드이다.

하지만 완벽주의는 완벽하게 망하는 지름길이다. 


고로 우리는 성공의 확률을 높이기보단 실행하는것 자체에 의미를 두어야 한다. 

항상 불안정한 상태 ,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하라. 

바로 지금 바로 여기 right now , right here 가 우리들의 진짜 삶이다. 


나중에 효도해야지 

나중에 공부해야지

나중에 해외여행 해야지 


다 의미없는 사상누각이다

그런 나중은 절대 오지 않는다. 


바로 지금 여기서 시작하지 않는 삶은 신기루일뿐이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부자가 되려고 하지만 90%의 사람들은 그런 자신의 바램을 항상 뒤로 미룬다. 

인생은 뒤로 미룰 수 없다. 

그때까서 완벽하게 준비가 갖춰질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5. 지나간 과거를 곱씹지 않는다. 


인생은 흐르는 강물과 같은것이다. 

이미 지나간 강물을 쫓아간다는것은 의미없는 짓이다.

새로운 물이 계속해서 흐른다. 


지나간 과거를 쫓는 이는 베스트셀러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에 나오는 쥐새끼 같은 사람이다. 

없어진 치즈에 전전긍긍하며 과거에 함몰되어 사는이는 절대 발전적인 미래가 없다. 

그는 정신적으로 죽은 사람이다. 



6. 몸에 좋은것만 먹어라 


비싼거 , 유기농 , 무농약  이런것만 먹으란말이 아니다. 

배가 고프더라도 돈이 좀 부족하더라도 

끼니를 라면같은걸로 때우지 말란 말이다. 


우리가 먹는것이 곧 우리 자신을 이룬다. 


온갖 합성첨가물에 보존제같은거 넣고 공장에서 만들어진 음식이 몸에 좋을리가 없다. 

그 돈으로 우유나 야채 , 닭가슴살 이런거 사서 조금이라도 먹어라 


이걸 왜 강조하냐면 우리가 식사를 저런 싸구려 음식으로 먹을 경우 우리가 먹은 음식들로 인해 우리마인드도 바뀌기 때문이다. 

요즘 연구에서는 우울증 같은것도 장내 미생물과 연관성이 깊다고 하는데 가공품이 아닌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먹었을때 이 장내 미생물

환경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우울함도 사라진다.


밝고 행복한 마인드에서 진취적인 행동도 따르기 마련이다. 




7. 부정적인 사람을 멀리하라. 


주변에 보면 꼭 매사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다. 

남 잘되면 비아냥대고 어떻게든 조롱하고 뭐 하자고 하면 부정적인얘기부터 하면서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바이러스다. 

자신의 나쁜 성향을 타인에게 전파하는 바이러스다. 

고로 멀리하자. 

알고지낸 시간이 오래됐다고 해도 안타까워 말아라 

그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우리들 미래에 놓여있다. 

그런 사람들로 인해 내 삶을 오염시키지 말자.  







이중 가장 중요한것은 1번이다. 

물건도 사람도 생각도 

뭐든지 담아두지말고 필요없는건 버려라. 


호더 (강박장애 일종)들의 무의식에는 바로 '가난'이 자리잡고 있다. 


자신들이 돈없고 가난하단걸 누구보다 잘알기에 비롯되는 행동이 바로 저장강박 이다. 


당장 줏어담은 컴퓨터안의 사진부터 정리해보자.

버리면 그 만큼 더 새로운것을 맞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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