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프라가 망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전기,도로,수도,통신은

한번 설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게 아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작업이 필요하다




현재 대한민국 인구는 약 5155만이다.

그중 생산인구는 70.5% 약 3634만이다.

남성은 그중 절반 1817만명이다.


이 1817만의 남성들중 일부가 5100만의 인프라를

유지 및 보수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17년뒤의 2040 인구예상을 보자.

인구는 5019만으로 현재보다 136만명 줄어든다.


생산인구는 56.8%는 약 2850만이고

이중 남자는 약 1425만이다.


인구가 17년동안 고작 136만명이 줄어들지만

남성 생산인구는 392만명이 줄어든다.



전기,수도,도로,통신등의 유지보수 일의 대다수는

98%이상 남성이다.


이 인구로 지금의 인프라를 유지하려면 결국

외국인 노동자를 쓸수밖에 없다.



내년에 16만명 더 받는다?

2040년까지 17년간 매년 16만명 더 받아도 272만명.

매년 16만명 17년간 받고, 100만명은 더 받아야

생산연령인구 2023년 현재만큼 유지함.


이슬람, 필리피노, 베트남, 태국, 중국 노동자 300만명

늘어나면 볼만하겠네.





수당없어서 초과근무도 하지말라는 판에?ㅋㅋㄱ


인프라가 망가지는건 성별갈등이니 뭐니 ㅈ까고

인구구조에 따른 자연스런 변화일 뿐이다.


각자도생의 시간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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